미국은 1989년부터 국립 PTSD센터, 일본은 1995년부터 국립 재난스트레스센터가 세워져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인 위기상황 스트레스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국가적 차원의 전문센터는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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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본 연구소는 (주)에스엘컨설팅에서 개발한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는 위기상황 스트레스 관리 체계 모델을 근거로 한국형 CISM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이준우 교수의 통합적 치료 개입실천을 통한 서비스 이용자 변화를 임상현장에서 실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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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CISM 프로그램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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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_예방프로그램

    - 특강, 워크숍 등의 교육프로그램
    -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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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위기상황직후_대처프로그램

   - 위기상황 스트레스 디브리핑(CISD : Critical Incident Stress Debriefing) : 하나의 외상성 사건 혹은 연속된
     외상성 사건에 대해 동일한 경험을 한 참가자들의 생각과 감정을 중심으로 이야기할 기회를 제공하는 위기
     상황 스트레스 해소활동으로서 심리치료가 아닌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의 일종이다.

      * 디브리핑(Debriefing)이란 어떤 사람이나 사건들에 관한 내용을 보고하게 하고, 보고를 듣게하는 활동이다.

   - 동료상담지도사(Peer Counselor): 2012년 CISM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한국CISM연구소와 (주)에스
     엘컨설팅과 산학협력 하에 전국 최초로 소방공무원 대상 동료상담지도사 과정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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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위기상황스트레스 관리(멘탈서포팅)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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