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M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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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황 스트레스 프로그램

자연재해(화재, 홍수 등), 인위재해 및 각종 응급상황 관련 업무 종사자와 피해자가 겪는 스트레스에 대한 예방 방법으로 개발된 심리사회적 지지 프로그램으로, 위기상황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조절하기 위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법이다.

Reference! 위기상황 스트레스에 자주 노출된
우리나라의 직업군 통계자료

1. 2012 국정감사 소방방재청 제출자료

- 최근 5년간 전국 소방공무원의 우울증 등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경험자 수는 총 8,126명

2. 2014 소방방재청 발간자료 「소방공무원 직무스트레스와

PTSD」

- 일반인의 경우 PTSD 유병률이 5% 수준이지만 소방공무원은 35~40%

- 월간 20일 이상 근무에 하루 평균 4회 이상 현장에 출동하는 상황에서 PTSD 증상이 생기는 것은 피하기 힘든 문제

1. 2012 전국 경찰관 스트레스 조사(경찰청 국회제출자료)

- 전체응답자 14,271명 중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보유자는 1,569명(11%),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경찰관은

5,309명(37.2%) 그 중 환각과 악몽 등 심각한 장애로 고통받는 경찰관도 183명(1.3%), 지역별로는 경기, 대구, 강원, 서울,

부산, 경북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남.

2. 2013 ‘경찰복지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
- 경찰관 2만 688명 중 43.4%(8,970명)가 외상사건의 후유증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

- 그 중 대다수 경찰관(86.9%)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치료경험이 없음.

1. 2015 국방부 자료

- 월평균 초과근무 해병대 13.5시간, 육군 11.36시간, 연평균 평일당직 해병대 30.49시간, 공군 26.44시간, 육군 23.9시간
으로 정시 출퇴근이 가능하지 않고, 상황대기와 장기 비상근무가 자주 발생하는 근무여건

- 이러한 근무여건 중 20대~40대 군인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상황대기(680/700point)와 장기적인 임무수행(620/
700point), 직무(600/700point)인 것으로 나타남

- 가정생활에 있어서도 직업군인은 1~2년 단위로 근무지를 옮기기 때문에 자녀교육 등의 이유로 기혼 군인의 30.7%는
가족과 별거 중인데, 이는 사회통계 별거율 21.2%의 약 1.5배임